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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용 모자를 추천해본다.
지금 애용하고 있는 모자는 나이키에서 나온 레거시91 이라고 하는 골프 모자다.
원래는 운동할때 모자를 안쓰는 편이었다.
머리에 열이 차면 탈모가 생긴다고 하여 안썻다.
이 전편에도 썻지만 머리를 장발로 기르게 되면서 모자를 자주 쓰게 되었다.
왜냐하면 운동할때 마다 앞머리가 내려오면서 눈 시야를 가린다.
그래서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 때문에 모자를 딱 써주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처음 모자를 삿을때 대충 만얼마쯤에 구입을 했다.
좀 헐렁하게 쓰고 싶어서 큰 모자를 원했는데 이 모자는 특이하게 뒷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보통 다른 모자와 다르게 테이블 위에 두면 뒤에는 푹하고 꺼져 버린다.
생각한 모자는 야구 모자? MLB의 LA 다저스나 양키즈 이런거 생각했다.
초반엔 좀 후회했다. 머리 모양에 너무 딱 들어가서 얼굴이 커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막 사용하고자 운동할때 쓰기 시작한 셈이다.
이때 빛을 보였다.
뒤에가 천이라서 열이나는걸 다 빼준다.
골프치면 햇빛이 강해서 땀차는걸 방지하려고 그렇게 나왔나 보다.
일반 모자를 써주면 땀차서 냄새도 나고 머리고 엄청나게 눌리는데 이 모자는 눌리는것도 심한 편은 아닌거 같다.
이 모자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굳이 빨간색 모자를 찾아 구입했다. 이건 거의 대부분 품절이어서 구하기 어려웠다.
온 사이트를 다 뒤저도 없어서 못삿는데,
차라리 돈을 훨씬 더 주더라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못구하다가 우연히 ㅁㅅㅅ에서 팔더라.
냉큼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
비싸게 구입한 구찌모자 보다 더 많이 쓰는 헬창모자다.
두개 사라.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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