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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이번 바야돌리드와의 라리가 11라운드에서 2골 2도움으로 홈경기 5:1 승리로 맹활약했다.
특히 경기 중 골로 이어진 무릅 트래핑은 환상적이었다.
한국인들에겐 호날두는 이제 우리형이 아니다.
한국인이라면 다들 호날두를 형이라 부르며 동경해 왔으나, 최근 한국 방문이래로 형이라는 호칭은 메시에게 돌아갔다.
원래 메시는 축구계의 신계에 있는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다.
메시가 축구계에 나오고 한번도 기복을 겪은 적이 없다는 것도 놀랍다.
그렇다면 메시와 호날두의 최근 성적을 비교해보자.
최근 기사에 의하면 호날두는 4시즌동안 77득점을 올렸고, 메시는 111득점을 올렸다.
원맨 클럽으로 밀어주던 레알마드리드를 떠나서 유벤투스로 이적해서 그런지 득점수가 저조해졌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호날두의 통산골 607골에서 메시가 608골로 1골 격차로 넘어섰다.
물론 축구는 이렇게 숫자로 하는게 아니지만 이번 바로셀로나와 비야돌리드 경기에서 메시는 너무나 경이로웠다.
라이벌로 영원할 것 처럼 여겨졌던 사이는 점차 균형이 깨지고 있다.
최근에 호날두의 행동 때문에 오히려 메시가 잘되고 있으니 더 흥이나기도 하다.
메시는 그동안 경기당 0.875골를 득점했다.
메시는 호날두 보다 2살이나 어리니 기록에 대해 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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