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목차
나는 감독을 보고 영화를 본다.
이번 영화는 팀밀러 감독에 제작은 제임스 카메론이다.
거를 타선이 없었다.
너무나 좋은 감독과 제작자.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나의 최애 감독이다.
이번 터미네이터 리부트영화가 나왔다길래 기대를 많이했다.
1,2 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그전까지 내용은 다 삭제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이번 영화 살렸나 ?
영화를 추천하라면 추천 못하겠다.
그런데 재밋냐고 물으면 재밋다고 하겠다.
왜 재밋냐면 액션이 시원시원하다.
돈을 많이 썻다.
중국자본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단점을 말하라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과거의 컨셉을 그대로 답습한다.
터미네이터가 오고, 인간은 도망간다.
그리고 그 인간은 터미네이터를 죽인다.
스토리 그대로 하나도 바뀐게 없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왜 나온걸까 ?
T-80이 늙어간다거나 인간의 감정을 배운다 이건 너무 진부한 설정이다.
스토리는 아놀드가 나오면서 망하기 시작했다. 젠장할 ...
차라리 터미네이터 4편에 인간 개조 이건 그때 참신했다.
어쨋든 한명 건졌다.
그레이스다. 이쁘고 멋있다.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여전히 멋있다.
너무 안무서웠던 터미네이터
'영화와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 유) 더 만달로리안 1~2화 감상평, 내 스타워즈를 돌리도 ~ 응 줄게 (0) | 2019.12.10 |
---|---|
스포 유) 겨울 왕국 2 후기, 형만한 아우는 없지만 그래도 이거만한게 없네 (0) | 2019.11.25 |
보좌관 시즌2 - 1,2편 후기 (0) | 2019.11.16 |
스포 유) 신의 한수 2 귀수편 후기 (0) | 2019.11.09 |
스포 유) 넷플릭스 영화 더킹 : 헨리 5세 후기 (0) | 2019.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