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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스타워즈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무협느낌의 영웅 스토리, 그리고 동양의 기와 유사한 포스, 그리고 공상과학 영화기 때문이다.
남자라면 안좋아하기 힘들지 않나 ?
하지만 최근에 나온 스타워즈는 로그원 빼고 나머지는 망작이다.
특히 가장 최신작은 말로 해봤자 입만 아프지
감독, 각본 다 귓방맹이를 후려처주고 싶을 정도니 말이다.
이번 스타워즈가 조만간에 개봉한다고 예고편이 떳으나 기대감이 전혀 없다.
차라리 최근에 나온 스토리는 다 접고 새로 만들어줬으면
여하튼 더 만달로리안이라는 드라마가 나왔다.
기본 세계관은 스타워즈랑 동일하다.
드라마 상 느낌은 서부극 느낌이 참 강하다.
간단히 이 종족에 대해 설명하자면 전투민족으로 유명
마치 손오공 같은 존재랄까?
특유의 갑옷과 제트팩을 이용한 공중 전투, 격투와 사격술이 좋다.
몸에 다양하게 붙은 무기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기
뭐 역사나 세계관에서 행했던 일을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까 패스하고 용병집단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이 드라마 감독이 존 패브로다.
아이언맨 감독이자 비서로 출연했으며, 최근 스파이디 영화에서 메이 숙모랑 썸타시는 분이다.
이번 시즌 제작비가 1억 2천만달러다.
천오백억이 들어가서 그런가 영상이 참 좋고 그래픽도 너무나 잘만들었다.
요다가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서 죽을 뻔 ㅋ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즌2도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걸 보고 느낀점은 최근 영화 스타워즈는 다 쓰래기였고, 한편으로 감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스타워즈 팬들에게 한켠의 목마름을 달래줄 물같은 존재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강추천한다.
참고로 액션씬이 멋있거나 화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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