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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신8

헬스용품 추천 나이키 골프 모자 레거시 91 후기 헬스용 모자를 추천해본다. 지금 애용하고 있는 모자는 나이키에서 나온 레거시91 이라고 하는 골프 모자다. 원래는 운동할때 모자를 안쓰는 편이었다. 머리에 열이 차면 탈모가 생긴다고 하여 안썻다. 이 전편에도 썻지만 머리를 장발로 기르게 되면서 모자를 자주 쓰게 되었다. 왜냐하면 운동할때 마다 앞머리가 내려오면서 눈 시야를 가린다. 그래서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 때문에 모자를 딱 써주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처음 모자를 삿을때 대충 만얼마쯤에 구입을 했다. 좀 헐렁하게 쓰고 싶어서 큰 모자를 원했는데 이 모자는 특이하게 뒷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보통 다른 모자와 다르게 테이블 위에 두면 뒤에는 푹하고 꺼져 버린다. 생각한 모자는 야구 모자? MLB의 LA 다저스나 양키즈 이런거 생각.. 2022. 6. 21.
홈짐 꾸미기 CNK 미니랙 구매 후기3 -완성 그리고 운동 기다리고 기다리던 홈짐 조립을 마쳤다. 한번 해보니 다음번은 정말로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더라. 홈짐을 만들어 놓고 보니 생각보다 매우 훌륭해서 더 놀라웠다. 미니랙은 헬스인이라면 다들 아는 삼대 운동이 가능하다.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이 운동만으로도 사실 모든 몸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 각각 부위별로 조금씩 짜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거다 이럴때 미니랙에 붙어있는 랫플 타워는 그 만족도를 급 상향 시킨다. 삼두를 짜주는 데 너무 좋아서 웃음이 났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이두나 삼두를 자극 할만한 시간도, 그리고 여분에 힘도 없어서 매번 부족했었다. 하지만 집에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밥먹으러 가면서 한번 해주고 게임하다 한번 해주고 드라마 보다 한번 해주고 바로 이.. 2019. 11. 12.
홈짐 꾸미기 CNK 미니랙 구매 후기2 - 조립과정 이야기 받은 날은 박스 뜯느라 힘들었고, 다음날은 야근으로 못하고 다다음날 조립을 시작했다. 까페에 영상이 있어서 보면서 진행했는데, 영상에선 너무 쉬워 보였다. 마치 세살짜리 꼬마랑 가위바위보 하는 느낌으로 내 느낌은 그 꼬마가 된 느낌 세상에 거저 주는 건 없구만 와이프랑 둘이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조립해 나갔다. 글로는 40~60분이면 완성한다고 했으나 헤메는 과정이 있어서 대충 2시간 정도하니 저 아래 사진만큼 되었다. 까페에 찾아보니 우리가 늦긴 했던거 같다. . 아래쪽을 조립하면 위에는 거의 거저다. 이정도 하니까 거의 형태도 보이고 끝이 보이는 것 같다. 대충 70%정도 된 듯한 느낌 ? 주말엔 운동해볼 수 있겠지 왜 집에서도 무거운걸 들었다 놨다 내 몸을 고문해야 하는 걸까? 나는 새디스트인가보다.. 2019. 11. 8.
축구 이야기) 그리즈만 그는 FC바로셀로나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즈만이 벌써 28살이나 되다니 세월 참 무상하다. 게임 세러머니로 유명해질때만 해도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워낙 대 스타가 되었다. 2019년 여름 AT마드리드에서 왕노릇을 하다가 FC 바로셀로나로 이적을 했다. 그것도 1억 9천만유로라는 거금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지금 누구나 한번쯤 오는 적응 문제가 슬슬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적 후 부적응으로 벤츠를 뜨겁게 달구기만 한다는 것이다. 스페인과 프랑스 언론은 신나게 그를 까내고 있다. 사실 그리즈만의 장점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하자면 그는 AT 마드리드 시절부터 빠른 달리기와 뛰어난 위치 선정능력으로 많은 득점을 넣었다. 페르난도 토레스나 아구에로 같은 최전방 공격수와 다르게 중원에서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 스타일이었다. 빠른 주력이 그의 스타일이다... 2019. 11. 1.
야구 이야기) 워싱턴 내셔널스 2019 월드 시리즈 우승 그리고 게릿 콜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했다. 2019 메이저 리그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6-2로 꺽었다. 이번 시리즈에서 2승 3패로 몰렸던 워싱턴은 6차전에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호투로 승리를 하고, 7차전까지 기세를 몰고 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재미있는 기록도 나왔다. 워싱턴은 홈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원전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 휴스턴의 투수 '게릿 콜'은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올 한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FA에서 엄청난 대어가 되어버렸다. 그는 1990년 생으로 현재 29살 밖에 되지 않았다. 키가 195cm에 109kg 의 거구로 엄청난 속도의 공을 던진다. 시즌 초반 엄청난 .. 2019. 10. 31.
새로운 형 메시 이야기 그리고 608골(바로셀로나 VS 바야돌리드) 메시는 이번 바야돌리드와의 라리가 11라운드에서 2골 2도움으로 홈경기 5:1 승리로 맹활약했다. 특히 경기 중 골로 이어진 무릅 트래핑은 환상적이었다. 한국인들에겐 호날두는 이제 우리형이 아니다. 한국인이라면 다들 호날두를 형이라 부르며 동경해 왔으나, 최근 한국 방문이래로 형이라는 호칭은 메시에게 돌아갔다. 원래 메시는 축구계의 신계에 있는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다. 메시가 축구계에 나오고 한번도 기복을 겪은 적이 없다는 것도 놀랍다. 그렇다면 메시와 호날두의 최근 성적을 비교해보자. 최근 기사에 의하면 호날두는 4시즌동안 77득점을 올렸고, 메시는 111득점을 올렸다. 원맨 클럽으로 밀어주던 레알마드리드를 떠나서 유벤투스로 이적해서 그런지 득점수가 저조해졌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호날두의 통산골 60.. 2019. 10. 31.
다이어트 왜 난 맨날 망하나 ... 그나마 성공한 다이어트 노하우 새해를 맞이하면 늘 그렇듯 우리는 다 함께 다이어트를 올해는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물론 그러고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이니... 전과 꼬치를 빼먹으면서 말입니다. 왜 나는 항상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망하나 그간 그렇게 무거운 덤벨 바벨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말이죠. 늘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게 당연한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쉽게 다이어트가 되었으면 헬스 선수는 다 집에 가야 하겠죠. 그렇게 ... 그냥 그럭 저럭 살아보다가 정말 신기하게도 살이 빠지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살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 하니 지방을 빼는 방법 말이죠. 그것은 말입니다. 식사를 기록하는 'MyfitnessPal' 입니다. 이거 언더 아머에서 만든 앱입니다. 약간 브랜드 있는 앱이니까 꼭 깔아.. 2019. 10. 28.
헬스에 미친놈은 다이어트로 코스트코에서 뭘 사나 ? 헬스 좋아하나요 ? 저는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먹는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원래 먹는게 사는 인생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잘먹고 잘살고 싶어서 운동도 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요새 코스트코에서 뭘 사면 좋은지 써보겠습니다. 이건 제 기준이기 때문에 너무 신뢰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사람이며,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이거 먹고 다이어트 하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일단 보시면 바로 눈길이 가는 소고기 입니다. 소고기는 코스트코에서 저렴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채살과 척 아이롤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정도 사면 대략 일주일 정도 먹는 것 같네요. (사실 주말에 반이상 먹는거 같네요... ㅋㅋㅋ) 아스파라거스는 고기 친구니까 같이 먹어야.. 201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