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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 10년간 했나 ?
집에서 운동하는 건 사치와 객기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크게는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런 내가 집에 100키로가 넘는 미니랙을 들이기로 했다.
값어치가 더하다고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운동을 회사에서 한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운동기구가 늘 성에 안찻다.
더군다나 점심에 운동하려고 하니 적은 시간내에 충분한 운동을 하려니 힘에 겨웠다.
벌크 운동은 쉬는 시간이 중요하니까
그러던 도중 아는 형이 홈짐을 꾸몄다.
그리고 네이버 홈짐 관련 까페도 가입 추천
요샌 많이 세상이 좋아져서 랙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피트니스가 유행인가보다
가격이 랙만 사면 60이고, 케이블까지 달면 90이다..
여기까지 검색한 후에 와이프가 불난 집에 기름까지 부었다.
피티를 해달라고, 몸을 만들겠다고
가격을 따져봤다. 미니랙이 90, 원판이 40, 봉이 10, 깔판이 10, 택배비 10
대충 160이더라.
와이프 필라테스 6개월 ? 정도 가격인가
더군다나 나는 평생 운동할거니까
중고로 내놔도 반은 받더라
그래서 질렀다.
그러고 어제 도착
박스를 뜯는것도 고생이었다.
정말 잘하는 짓일까 ? 집에선 게임만 하는게 내 스타일인데
아깝지 않게 주말에도 잘쓰고 저녁에도 운동해야 겠다.
2편은 조립 후기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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