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역사와 자동차 리스트

폭스바겐 

종종 VW로 약칭되는 폭스바겐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진 독일의 자동차 회사이다. 이 회사는 1960년대 카운터 컬처의 상징이 된 상징적인 비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이후로 광범위한 자동차, 트럭, SUV를 포함하여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역사

폭스바겐은 1937년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주도로 독일에서 설립됐다. 이 회사의 첫 번째 차는 폭스바겐 비틀 이었는데, 원래는 일반 독일인들에게 적당한 가격의 차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비틀은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폭스바겐 공장은 20,000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전쟁 후, 폭스바겐은 다시 일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회사는 영국군에 의해 인수되었고, 많은 주요 경영진들이 전쟁 범죄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그 후 몇 년 동안, 폭스바겐은 기반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회복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 폭스바겐은 반체제 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비틀의 독특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은 비틀을 반항적인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젊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그 회사는 다른 모델들을 포함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비틀을 계속해서 생산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폭스바겐은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 회사는 배출가스 부정행위와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렸고, 이것은 그 회사의 명성을 손상시켰고 그 회사에 수십억 달러의 벌금과 법적 수수료를 지불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은 여전히 자동차 산업의 주요 업체로 남아 있다.

기술력 

폭스바겐은 항상 자동차 기술의 최전선에 있었다. 수년에 걸쳐, 그 회사는 자동차를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이고, 더 즐겁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해 왔다. 최근 폭스바겐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기술을 비롯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 전기 차량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전기차에 큰 공을 들였다. 이 회사의 첫 전기 자동차인 e-Golf는 2014년에 소개되었다. e-Golf는 35.8 kWh의 배터리 팩과 134마력과 214lb-ft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특징으로 한다. e-Golf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5마일의 범위를 가진다.

최근에 폭스바겐은 ID.3와 ID.4 전기차를 선보였다. ID.3는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되는 소형차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342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ID.4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50마일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중형 SUV다. 두 차량 모두 최대 201마력의 출력과 228lb-ft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통해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되었다.

2. 하이브리드 차량

폭스바겐은 전기차 외에도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제타 하이브리드는 1.4리터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170마력과 184lb-ft의 토크를 생산한다. 제타 하이브리드의 EPA 추정 연비 등급은 48 mpg다.

폭스바겐은 또한 투아렉 하이브리드 SUV와 같은 더 큰 차량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제공한다. Touareg 하이브리드는 슈퍼차지 3.0L V6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380마력과 428lb-ft의 토크를 생산한다. Touareg 하이브리드의 EPA 추정 연비 등급은 총 20 mpg다.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폭스바겐은 MIB II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 시스템은 이 회사의 많은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MIB II 시스템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음성 제어 및 스마트폰 통합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운전자들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스마트폰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한다.

폭스바겐의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더 큰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3D 그래픽, 제스처 컨트롤 등으로 더욱 발전했다. 디스커버 프로 시스템은 아르테온과 다른 하이엔드 폭스바겐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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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폭스바겐은 자동차, 트럭, SUV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골프: 골프는 1974년부터 생산된 소형차이다. 고성능 GTI 버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모델로 제공된다. 작은 체형에 운동 성능이 발군이라 인기가 많다. 개인적으로 차 가격에 비해서 사이즈가 작아서 좋아하는 차는 아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 외관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파사트는 1973년부터 생산된 중형차이다. 그것은 넓은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유명하다. 파사트는 차 가격도 좋으면서 옵션 또한 만족스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했다. 최근에 가격을 매우 저렴하게 출시하여 인기가 많은 차종이다. 

폭스바겐 파사트

폭스바겐 제타: 제타는 1979년부터 생산된 소형차이다. 그것은 세단과 왜건 버전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왜건은 찾아보기 힘들다. 국내에서 왜건 모델은 무덤이기 때문이다. 장 보러 가기가 매우 가깝고 배달 서비스가 잘되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다. 유럽에서 왜건 모델은 인기가 많은 편.

폭스바겐 비틀: 비틀은 1938년에 처음 생산된 소형차이다. 폭스바겐은 2019년까지 이 차를 계속 생산했다. 하지만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이 자동차는 역사가 매우 깊은 자동차다. 최근에 구하려면 중고로 구해야 하는 상황. 희소성이 높아서 최근에는 구하기 어렵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안전성은 안 좋을 듯. 

폭스바겐 뉴비틀

폭스바겐 아틀라스: 아틀라스는 2017년에 출시된 중형 SUV이다. 그것은 넓은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는 출시한다고 해놓고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아무래도 티구안보다 크기 때문에 출시된다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 티구안: 티구안은 2007년부터 생산 중인 소형 SUV이다. 그것은 2열과 3열 버전으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한때는 인기가 많았는데 최근엔 인기가 많이 줄었다. 사이즈가 같은 가격대 자동차에 비해서 작다. 이 가격이면 현기차에 준중형은 물론 대형까지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 아마록: 아마록은 2010년부터 생산 중인 중형 픽업트럭이다. 그것은 2 도어 버전과 4 도어 버전 모두 가능하다.
이 모델들 외에도,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투아렉 SUV와 폭스바겐 아르테온 세단을 포함한 많은 다른 제품들을 제공한다. 이 차를 보면 아주 많이 연상되는 자동차가 있다. 바로 포드의 F150이다. 사이즈도 비슷하게 웅장하다. 포드와 함께 협력하여 만든 픽업트럭이다. 국내에 출시는 역시 안 하다. 

 

폭스바겐 아마록

 

폭스바겐 중고차로 어떨까 ? 

폭스바겐은 독일에서 만든 자동차다. 독일은 기계를 근간으로 하는 산업에서 발군이다. 사실 비싼 자동차 브랜드는 더 많다. 벤츠를 만드는 다임러, 그리고 BMW 또 아우디가 있다. 독일만 해도 고급자동차 브랜드는 기본 3종을 꼽고 간다. 하지만 유럽 내에서 상용차 시장에서 큰 우위를 차지하는 회사는 어디일까?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많은 자동차, 즉 고급차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타는 자동차를 만든다. 자동차는 규모가 클수록 이득이 커지기 때문에 폭스바겐은 엄청난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폭스바겐에서 일한다. 그런 만큼 완성도는 더 높다. 한때 독일 자동차는 기술력으로 세계를 제패했다. 기계에 대한 이해도와 성능을 뽑아내는 건 정말 엄청나다. 내구성이 좋고 회사 자체적으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품질이 좋다. 하지만 전자 장비에 대한 기술력은 타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중고차로 구입하게 되면 내비게이션과 그밖에 휴대폰과 연동하는 부분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출 확률은 떨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