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장에서 뜨거운 신제품 갤럭시북3프로( 30만원 절약하기)

요새 시장에서 갤럭시북 3프로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갤럭시북 3프로랑 울트라 발표를 했는데, 정말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갤럭시북 3프로 정말 살만한지 리뷰와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스펙을 추천하는지 알아봅시다. 

갤럭시북 3프로 어디서 얼마에 사면되는가? 

 

[11번가] 갤럭시북3 프로 NT940XFT-A51A 13세대 i5-1340P/16GB/256GB/14인치 노트북

11번가에서 팔았던 갤럭시북3 프로 링크입니다. 광고 아님, 그저 비교를 위해 걸어두었을 뿐

처음 출시했을 때, 이것저것 할인을 받으면 126만 원까지 떨어졌지요. 14인치 기준입니다.

여하튼 현재는 15% 할인에 카트추가할인받고 스토어 할인하고 하면 143만 원 정도에 판매 중입니다. 어차피 처음 주는 사은품이야 삼성에서 주는 거고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 

그램 14인치가 가격이 199만 원에 사전예약해서 판매한 걸 생각해 보면 지금 사도 거의 50만 원은 싸다 아닙니까 

그램이 갤럭시북보단 그래도 좀 더 가볍습니다. 약 200그램 정도? 200그램에 50만 원을 더 태워? 이런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무슨 스펙이 제일 적당한데? 

이번에 발표한 모델은 총 4가지입니다. 16인치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16인치를 사면 화면이 커지는 대신에 무게가 1.56kg으로 확 늘어납니다.

그럴 거면 굳이 노트북을 왜 사용할까요? 노트북을 쓰는 이유는 좀 가볍게 다른 곳에서도 이동하면서 사용하려고 구입하는 건데요. 무게가 늘어나서 무거우니 집에 시즈탱크모드로 사용할 거면 데스크톱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램이랑 조금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갤럭시북은 1.17kg인데, 배터리 무게가 63wh입니다. 반면에 그램은 1킬로가 안 되는 999g인데요. 배터리가 72Wh입니다.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 차이나지만 굳이 50만 원이나 더 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가격이 10만 원 정도 차이 나면 모를까 이번에 삼성이 얼마나 칼을 갈고 나왔는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귀차니즘이신 방문자님들을 위해서 꺼뮤위키에서 퍼왔습니다. 별로 확 오는 건 없네요. 그램이랑 다 비슷한 상황이라... 

50만 원이면 노트북에 갤럭시 저렴한 폰 하나 정도 더 구입할 수 있겠네요. 

노트북 있는 분들은 앞으로 그램하고 갤럭시북하고 가격 경쟁을 시작할거라 조금 더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노트북 구입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참에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근데 저는 사실 맥북 쓰는 중... 근데 영상편집 안하고 이렇게 블로그나 하는 그런 인간은 그리고 윈도우만 써왔던 그런 사람은 윈도우가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