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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킹 구찌 목걸이랑 팔찌를 구입했다.
산지 꽤 지났다.
대략 1년쯤 ?
안차던 팔찌 목걸이를 차보니 어떤 느낌인지 후기를 적어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악세사리를 좋아한다.
그런데 와이프가 별로 안좋아해서 안차고 다녔다.
그러던 와중에 백화점에 들렀는데 대뜸 목걸이를 사준다더라
도수치료 받는 곳에서 어떤 여성분이 목걸이를 차고 있었는데 괜찮아 보여서 본인이 착용하지 않고 나한테 채운다고 ...
왜냐하면 와이프는 악세사리 착용을 굉장히 불편해 한다.
그래서 나한테 채우다니 ㅋ 뭐 나야 개꿀
여튼 목걸이를 사러 갔는데, 팔찌랑 커플이더라
둘다 차보니 팔찌가 더 이쁜듯
두개를 그 자리에서 쿨하게 질렀다.
배포는 와이프가 더 좋은듯 ㅋ
일단 시계를 차는 사람이라면 금속끼리 맞닿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디자인으로 봤을때도 너무 과하지 않다.
두껍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아서 맘에 든다.
은으로 되어 있는데... 가격이 구찌 치고는 그래서 그나마 괜찮은듯
팔찌를 오른쪽에 차려니 오히려 불편해서 시계를 옮겼다.
지금은 적응이 충분히 되었다.
헬스를 할때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착용하고 운동해도 불편함은 없다.
목걸이는 티셔츠 안에 넣고 다니다가 가끔 티셔츠가 밍밍한 느낌이 나면 꺼내준다.
운동할때 목걸이는 좀 거슬리긴 하나 그래도 다시 재착용하기 어려워서 끼고 한다.
최근에 태닝할때 마다 벗고 끼고 하는게 제일 불편쓰
손에 로션까지 바르고 하려니 개불편 ㅠ
남자가 할만한 악세사리중에 무난무난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이 돈이면 좀 더 보태가 ~ 골드로 갈수도 있는데
고건 또 너무 누리누리 노랭하니 안그래도 사람들이 피하는데 부담 될거 같더라
아 최대 단점이 있다.
모 패션커뮤니티에서 누군가가 팔찌 추천했는데
어떤 사람이 인터로킹 이 제품을 추천했다.
그 밑에 커플 팔찌가 거의 7~8개 달렸다.
인기가 많으니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찾용한 사람은 한명도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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